공단은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간 교차 점검과 노사 합동 점검 방식을 도입해 시설물 관리상태와 이용객·근로자의 안전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특히 최근 정비를 마쳐 주말 3000명 이상이 찾는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연간 10만여 명이 방문하는 화암동굴 등 주요 거점의 동선 및 편의시설을 신속히 보완할 방침이다.
전증표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가을철 정선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는 만큼 시설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정선의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아우라지 아삭RUN' 성료
정선형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인 '청년학교 나비캠퍼스'가 지난 10월 4일 정선 아우라지 일원에서 청년 기획 러닝 프로그램인 '정선 런트립: 아우라지 아삭RUN'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11월 14일 졸업식을 앞둔 나비캠퍼스는 청년들의 지역 기반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구현하며 혁신 성장 플랫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아우라지 아삭RUN'은 5기 교육생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50여 명의 참가자가 아우라지 코스를 달리며 정선의 자연과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했다. 특히 디저트, 음료, 기념 굿즈 제작 등 세부 운영 과정에 타 교육생들이 함께 참여해 개별 역량을 하나의 로컬 콘텐츠로 연결하는 협업 네트워크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김영환 정선군 기획관은 "나비캠퍼스가 청년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든든한 성장 플랫폼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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