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서 바로 직관"…비행기서 앞좌석에 맨발 올린 승객 논란

기사등록 2026/10/05 10:30:00

"내가 뒤돌아봤는데도 신경 안 써"

[서울=뉴시스]비행기 안에서 앞좌석 틈새로 맨발을 뻗어 불편을 주는 승객의 비매너 행태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스레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비행기 안에서 앞좌석 틈새로 맨발을 뻗어 불편을 주는 승객의 비매너 행태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5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는 LA행 기내에서 인접한 좌석 승객이 앞좌석 등받이 위로 맨발을 올린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관련 글을 올려 당시 상황을 알렸다.

글쓴이는 "비행기 많이 탔지만 내 옆에서 바로 직관한 적은 처음"이라며 "장시간 비행으로 발이 아파서 앞으로 뻗을 순 있겠지만 발가락 꼼지락은 왜 계속 할까"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앞 좌석이 비었으니 편하게 사용할 순 있겠지만 그 옆에 사람이 앉아있으니 양해는 구하고 발을 뻗어야 맞는 게 아닌 가 싶다"며 "승무원도 그냥 지나가고 내가 뒤돌아봤는데도 나 쳐다보고도 신경안씀. (관상은 과학이라고 무섭게 생기셔서 내버려둠)"이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는 "매너 비행 메이트 만나는 것도 복. 비행기안에서 이런 분들 많이 있어?"라며 기내 이용 매너에 대한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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