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한강공원서 푸드트럭 민트스타 부스 운영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이 한글날 가을밤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한강 드론라이트쇼에 협력사로 참여해 오는 9일 뚝섬한강공원에서 무료 시식과 민트스타 부스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한강 드론라이트쇼는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불빛과 한강 야경이 어우러지는 서울 대표 야간 축제다. 배민은 지난 9월에 이어 이번 공연에도 참여한다.
앞서 지난달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공연에는 약 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당시 배민이 운영한 호떡·떡볶이 푸드트럭과 민트스타 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 당일 인근 자양동 지역의 배달 주문 건수는 전주 같은 요일인 9월 5일보다 27.2% 증가했다.
배민은 이번 행사에서 뚝섬한강공원 메인 구역에 푸드트럭 2대를 운영하고 자양전통시장 호떡과 처갓집양념치킨 등 간식 2000인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역 맛집 큐레이션 서비스 민트스타에 선정된 자양동 일대 매장 20곳도 소개한다. 광진구와 성동구 일대 매장에서 2만원 이상 앱 픽업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도 배포한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지난 공연에서 많은 분들이 배민이 준비한 푸드트럭과 부스를 찾아주시고 자양동 지역 맛집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배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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