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미르스타디움서 전국 41개 캐릭터 참여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시 승격 30주년과 제31회 용인 시민의 날을 맞아 3~4일 미르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열었다. 시는 기존 시민의 날 행사를 시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전국적 축제로 발전시켰다.
올해 축제는 '다 함께 즐겨용! 용인 30주년'을 주제로 시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스포츠 스타 사인회, 사이버과학축제, 푸드페스타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포함, 국내·외 29개 기관의 41개 캐릭터가 참여한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기념식에서 "앞으로 교통망 확충, 교육 인프라 확대, 문화·복지 향상을 통해 150만 광역시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시 승격 30주년 축하 영상 상영, 시민 헌장 낭독, 대붓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코요태와 경서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등 해외 자매·우호 도시와 전남 함평군 등 국내 10개 교류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축제 이틀째인 4일에도 캐릭터 댄스 퍼포먼스, 조아용 퍼레이드, 평생학습박람회, 청년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주말 동안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