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장 "수사 본연의 업무 충실히 전념"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경찰청은 개정 형사소송법(형소법) 시행 첫날인 2일 수사 지휘부 회의를 열고 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충북경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수사 지휘부와 일선 경찰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개정 법률 시행에 따른 수사 절차 변화와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경찰은 제도 변화로 인한 수사 지연이나 절차상 오류를 막기 위해 수사관 교육을 정례화하고 사건 접수부터 종결까지 지휘부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종섭 충북청장은 "형사소송법 개정은 단순히 절차가 바뀌는 것을 넘어 국민 인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법치주의를 한 단계 제고하기 위한 국가 형사사법 체계의 큰 변화"라며 "경찰은 수사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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