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성축제서 첫 '트레일워크' 열린다…"코스별 500명"

기사등록 2026/10/05 01:00:00

17~18일 7~9㎞ 걸으며 역사·문화 체험…참가자 모집

[부산=뉴시스]부산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5일까지 '2026 금정산성축제' 신규 프로그램인 '제1회 금정산성트레일워크'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금정구 제공) 2026.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산과 금정산성을 걸으며 자연과 역사·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트레일워크 행사가 처음 열린다.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5일까지 '2026 금정산성축제' 신규 프로그램인 '제1회 금정산성트레일워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국립공원 금정산, 첫걸음'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쟁보다 걷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2개 코스로 진행된다.

17일 A코스는 범어사에서 출발해 금정산성 북문과 동문을 거쳐 금정산성축제가 열리는 금정산성광장에 도착하는 약 7㎞ 구간이다.

18일 B코스는 금정산성광장에서 출발해 남문과 서문을 지나 다시 금정산성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9㎞ 구간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코스별로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과 금정산성축제장 먹거리 구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권 이용권을 제공한다.

윤일현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 "금정산과 금정산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금정을 찾아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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