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4.4% 급등해 100달러 돌파…美 중동 병력 증강 보도에 공급 우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8분 기준 에쓰오일은 전 거래일보다 7.06% 오른 15만9300원에 거래됐다. SK이노베이션도 5.59% 상승한 14만7400원을 나타냈다.
간밤 국제유가는 미국이 11월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올랐다. 유럽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4.4% 급등한 배럴당 102.31달러에 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2.7% 오른 배럴당 92.87달러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미군이 중동 지역에 세 번째 항공모함과 최대 1만명의 병력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병력은 11월 말까지 현지에 도착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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