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10월 전국민 물품기부 캠페인 진행

기사등록 2026/10/02 10:06:57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은 15일 송파구 ESG경영협의체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 재사용 물품 총 3400여점을 기증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달 전 국민 물품기부 캠페인 '우리가 오네 시즌2'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우리원(WON)뱅킹 앱에서 기부를 신청하면 CJ대한통운이 집 앞에 내놓은 물품을 방문 수거해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한다. 의류와 생활용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 영수증을 신청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번에 모인 물품은 굿윌스토어에서 분류와 상품화 과정을 거쳐 전국 53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직원의 급여와 일자리 확대에 활용된다.

앞서 7월 진행한 시즌1에는 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약 2만5000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참여자 조사 결과 75%가 우리금융을 통해 물품기부 캠페인을 처음 알게 됐다. 8%는 물품기부를 위해 우리원뱅킹 앱을 새로 내려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캠페인은 우리금융미래재단과 CJ대한통운,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지난 4월 체결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기부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재단은 물품기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우리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코너에 무인 물품기부함인 '굿윌기부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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