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VISION은 머신비전·최신 카메라, 센서 기술을 총망라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 무역 전시장(Messe Stuttgart)에서 개최된다.
피아이이는 전시에서 글로벌 완성차·부품 업계를 겨냥해 첨단 비전 기술과 로봇 시스템을 결합한 오토모티브 통합 검사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운다. 슈투트가르트에 거점을 둔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 글로벌 IT 기업, 자동화 로봇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하고 실질적인 수주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성능 산업용 로봇의 정밀 제어 능력을 활용해 3차원 곡면의 램프 커버를 다각도로 추적 검사하는 기술을 공개한다. 피아이이의 인공지능(AI) 비전 알고리즘을 통해 개별 램프의 미세한 외관 불량부터 자동차 램프 완성 제품 검사까지 실시간으로 판독하는 기술 등도 포함된다. 여기에 더해 배터리 라벨, 외관 검사, 토크 매칭, 커넥터 불량 검사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 피아이이는 차세대 반도체·고밀도 기판 제조 공정을 위한 첨단 비전 솔루션 라인업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피아이이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와 로봇, 첨단 제조 기업들이 집결하는 이번 전시회는 피아이이의 고정밀 AI 검사 솔루션을 유럽 시장에 선보일 중요한 기회"라며 "현지 공급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반도체에 이어 모빌리티와 첨단 기판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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