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7개 자회사 대표이사 경영 승계 절차 시작

기사등록 2026/09/30 18:25:29

10월 1차 후보군 선정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금융지주는 경남은행장 등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7개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7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절차와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자추위는 서류심사와 평판조회, 경영계획 발표, 심층면접 등을 거쳐 대표이사 후보자의 경영 역량,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뒤 각 자회사의 경영 환경과 특성에 맞는 적임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BNK는 후보자들에게 최근 3년간 해당 회사의 경영 현황과 주요 이슈, 전략 등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외부 후보자에 대해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BNK는 전했다.

자추위는 다음달 1차 후보군을 선정하는데 이어 11월 중순 후보군을 압축하고, 12월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후보자에 대한 충분한 검증과 심사를 거쳐 적임자를 선정하고, 경영승계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각 자회사를 이끌 우수한 경영자를 선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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