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11일 영천서 '보현산 별빛축제'…주제는 '천왕성'

기사등록 2026/09/30 17:48:04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서 개최…공연·체험 풍성

[영천=뉴시스] 제22회 보현산별빛축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에서 내달 9~11일 제23회 보현산 별빛축제가 열린다.

30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기울어진 행성 새로운 시선, 천왕성'을 주제로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사흘간 계속된다.
 
첫날 오후 6시30분 개막행사에서 버블 매직쇼와 '테이'의 별빛 콘서트 공연, 드론 라이트쇼로 밤하늘을 수놓는다. 다음날부터 유튜버 '우주언지'의 강연과 '경서예지'의 축하 공연, 과학을 소재로 한 뮤지컬을 선보인다.

또 천문·과학 체험과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천왕성, 누워서 별 보기, 별 관측 스타 파티, 이명옥 박사의 천문강연, 40여개 체험 부스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이 기간 보현산천문대를 특별 개방하고 야간 관광과 연계해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오후 9시까지 오픈한다. 먹거리를 위한 푸드트럭도 배치해 즐거움을 더한다.
 
시는 관람객 편의와 안전관리를 위해 교통·주차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종합상황실을 통해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별의도시 영천에서 축제를 즐기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