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30일 전날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기술주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3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08.17 포인트, 0.65% 올라간 4만7940.13으로 폐장했다.
장중 최저인 4만7767.49로 시작한 지수는 4만8379.71까지 상승했다가 숨을 고르고서 거래를 끝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4만2813.05로 299.77 포인트 올랐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강세를 보였다.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58%, 시멘트·요업주 3.13%. 식품주 0.44%, 방직주 1.40%, 건설주 0.75%, 변동성이 심한 제지주 1.64%, 금융주 0.01%, 석유화학주 2.90%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839개는 오르고 197개가 내렸으며 75개는 보합이다.
전체 시총의 4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0.20%, 롄화전자(UMC) 0.65%,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0.40%, 타이다 전자 3.00%,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0.20%, 기판주 신싱 0.86%, 치훙 1.03%, 난야 3.44%, 리지전자 4.15%, 난야과기 2.57%, 췬촹광전 9.95%, 르웨광 2.33%, 왕훙전자 3.38%, 난뎬 5.51%, 징숴 1.57%, 촹이 1.45%, 화방전자 3.16%, 스신-KY 1.49%, 대만 플라스틱 5.42%, 포모사 페트로케미컬 3.18%, 타이완 시멘트 3.95% 올라갔다.
자다(佳大), 허이(和益), 루이성 광전(睿生光電), 바이룽(百容), 웨청(悅城)은 급등했다.
반면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은 2.33%, AI 서버주 광다전뇌 0.89%, 즈방 1.93%, 젠처 1.38%, 자징 2.03%, 솽훙 6.13%, 푸스다 2.39%, 허선탕 0.63%. 즈마오 2.29%, 창마오 1.99%, 왕시 1.16%, 신화 3.33%, 웨이촹 0.54%, 다량 1.77%, 중화화학 8.02%, 궈타이 금융 0.45% 떨어졌다.
정펑(正峰), 중화화학(中華化), 치제커우 부란터정(期街口布蘭特正)2, 훙즈(宏致), 치위안다(期元大) S&P석유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8756억7200만 대만달러(약 37조1550억원)를 기록했다. 췬촹광전, 유다광전, 주둥 중신 대만 수익(主動中信台灣收益), 췬이 대만 자취안정(群益臺灣加權正)2, 차이징(彩晶)의 거래가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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