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시장군수협의회서
"장애인을 '소중한 사람들'로 표현하자"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자립을 위한 일자리 확대 등 장애인의 삶과 권리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시는 백성현 시장이 홍성군 에덴힐스 힐링파크에서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표준사업장·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서비스 구매 실적을 장애인 고용 기여로 인정, 고용부담금을 일정 범위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립의 기회"라며 "기업 사정으로 직접 채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일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행정·홍보에서 장애인을 '소중한 사람들'로 표현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이와 함께 논산시는 민선9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재도입과 관련해 현행 도비 30%·시군비 70%인 재정 분담 비율을 도비 70%·시군비 30%로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내달 15일부터 18일까지 강경읍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제30회 강경젓갈축제'를 소개하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축제는 '강경젓갈·상월고구마, 최고가 되다'를 주제로 지역 특산물과 역사·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문화축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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