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도시철도 부문에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가운데 최초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86.3점을 받아 업종 평균인 77.7점보다 8.6점 높았다. 전반적 만족도와 요소별 만족도, 재이용 의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도 1위를 기록해 2021년부터 6년 연속 전 항목 1위를 이어갔다.
공사는 동적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승차권 간이 결제 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반 냉난방 민원 예보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 북구, 덕천천 악취저감시설 내달부터 가동
부산 북구청은 만덕동 일원 덕천천의 악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덕천천 악취저감시설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는 총 3800만원의 구비를 투입해 만덕동 799번지 일원에 하천 유기물 분해를 돕는 고농도 산소수 공급장치와 악취 원인물질을 분해하는 오존 공급장치를 각각 1곳에 설치했다.
북구는 시설 가동 이후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등 주요 악취물질과 하천 수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악취 저감 효과가 확인되면 향후 덕천천 내 7개 구간으로 시설을 확대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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