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소식]인구·청년정책 지역 상황 맞춰 재설계 등

기사등록 2026/09/30 09:30:27
[영광=뉴시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인, 전남 영광 '서로마을' 청년 간담회. (사진=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청년 대표와 인구·청년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출생기본소득과 청년 문화복지카드 등 기존 사업의 조정 방향과 새로운 청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청년 성장단계별 종합투자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일자리·창업을 통한 성장 이동성 강화, 교육·주거·자산 분야의 출발선 격차 완화, 복지·문화 등 삶의 질 제고,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 등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 차원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의 출산·양육과 청년 지원이 확대되는 만큼 기존 지역사업 가운데 정부 정책과 중복되는 분야는 조정하고, 국가사업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사각지대와 지역 특화 수요에 재원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윤연화 전남광주특별시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인구 문제의 중심에는 청년이 있고,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야 지역의 미래가 있다"며 "청년의 의견을 토대로 실제 변화를 체감하는 정책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중소기업 대상 후보 기업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대상 후보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4개 기업을 선정해 대상·금상·은상·동상을 수여하며, 수상기업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한도 상향과 이자 지원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옛 전남지역에 주사무소와 사업장을 두고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수출·생산·매출 분야에서 탁월한 성장을 이룬 기업 ▲신기술 개발·자동화·정보화 등 기업 구조개선을 선도한 기업 ▲노사분규와 임금체불 없이 건실하게 경영하는 기업 등이다.

신청서는 10월2일까지 접수하며, 참여 기업은 시·군, 중소기업 관련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관련 서류를 중소벤처기업과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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