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주 35배·일본 사케 9.5배 판매 증가
美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까지 라인업 강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와인25플러스의 글로벌 주류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와인25플러스에서 중국 백주 매출은 2023년과 비교해 올해 35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일본 사케는 9.5배, 수입맥주는 2배 이상 증가했다.
GS25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중국 백주부터 일본 사케, 미국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까지 국가별 주류 구색을 넓히고 있다.
중국 백주는 연태고량주부터 프리미엄 제품인 귀주마오타이 시리즈까지 판매한다. GS25는 마라탕과 꿔바로우, 양고기 등 중식 메뉴가 대중화되면서 백주를 음식과 함께 즐기려는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사케는 1만원대 상품부터 '닷사이' 등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가격대를 다양화했다. 최근에는 선물용 세트 상품도 추가했다.
미국 크래프트 맥주 상품군도 강화하고 있다. 주류 수입사 원월드비어와 협력해 '포틀랜드 사이더', '아웃터레인지', '니딥', '에일스미스', '브레이크사이드' 등 미국 각 지역 브루어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메인주 브루어리 '알라가쉬'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이며 선택지를 확대했다.
GS25는 앞으로도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주류를 발굴해 와인25플러스를 세계 각국의 주류를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