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제3회 DDM UNION 청년 창업 챌린지' 공동 개최

기사등록 2026/09/29 16:53:39

동대문구·경희대·서울시립대 등과 관학 협력 창업 지원

한국외대-세종대 연합팀 'SISU', 최우수상 차지

[서울=뉴시스] '제3회 디디엠 유니온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수상자와 대학·지자체 관계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지난 16일 '제3회 디디엠 유니온(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디디엠 유니온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는 동대문구와 관내 대학이 협력해 청년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팀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관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가 주최하고 한국외대 서울앵커사업단을 비롯해 경희대 캠퍼스타운센터, 서울시립대 창업지원단,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혁신기술 ▲이에스지(ESG)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서류평가를 거쳐 선발된 팀들은 2주간 투자유치(IR) 멘토링을 이수한 뒤 최종 발표에 참여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 3개 팀에는 각 대학 총장상과 상금이, 대상과 최우수상 각 1개 팀에는 동대문구청장상과 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한국외대 융합인재학부 재학생이 팀장을 맡아 세종대 학생과 구성한 연합 창업팀 'SISU'가 사업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수상팀에는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의 보육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도 연계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강기훈 한국외대 총장을 비롯해 김진상 경희대 총장, 전인한 서울시립대 교학부총장,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등 대학과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기훈 총장은 "대학과 지자체가 보유한 역량을 결집해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