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넘어 공감으로"…복지부, '정신건강 미디어 심포지엄'

기사등록 2026/09/29 15:00:00

보건복지부, 한국기자협회 등과 개최

[세종=뉴시스]2026년 정신건강 미디어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기자협회,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이 29일 오후 3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정신건강 미디어 심포지엄 '미디어, 마음을 쓰다 : 편견을 넘어 공감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디어에서 정신건강이 어떻게 비춰지는지 공유하고 균형 있는 정신건강 보도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취재·제작 현장에서 직무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겪는 언론·미디어 관계자의 마음건강도 살핀다.

1부에서는 신영철 인천참사랑병원 원장이 강연에 나선다. 참사 현장과 긴박한 취재 환경에서 근무하는 언론·미디어 관계자의 정신건강 이해를 높이고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 등을 주제로 한다.
 
2부에서는 그동안 국민 인식 변화를 위한 사회관계망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언론·미디어가 국민의 정신건강 인식을 공감과 이해의 방향으로 이끌어갈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보건복지부는 한국기자협회, 중앙지원단과 함께 지난 2024년 11월 '정신건강보도 권고기준'을 제정했다. 전문은 한국기자협회와 중앙지원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정부가 아무리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해도 오해와 편견이라는 문턱이 남아있다면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선뜻 문을 두드리지 못한다"며 "미디어와 언론은 국민과 정신건강 정책을 연결하는 중요한 정책 파트너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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