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교육청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2026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하반기 운영을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초등학교 3학년과 6학년이 대상이다.
29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는 학생의 학습 수준과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평가 결과를 수업과 맞춤형 피드백으로 연결하기 위한 성장 중심 평가다.
국어와 수학을 대상으로 월 1회 컴퓨터 기반(CBT) 형성평가를 실시 후 12월에는 사회·정서역량검사를 한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운영 과정에서 수렴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서·논술형 평가 문항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CBT-Plus 시스템의 기능과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평가 문항은 학생 수준에 따라 씨앗·새싹·나무 단계로 제공한다.
평가 결과는 학생별·영역별·성취기준별로 분석해 월별 성장 이력으로 누적 관리한다.
교사는 이를 학생 맞춤형 지도와 학생·학부모 상담, 기초학력 지원 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는 12월에는 정서 인식과 조절, 자기관리, 공감, 긍정적 관계 맺기, 책임 있는 행동 등 5개 영역을 살펴보는 사회·정서역량검사도 실시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에게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교사는 평가 업무 부담을 덜어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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