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홍성찬 조는 28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복식 1회전에서 파키스탄의 무잠밀 무르타자-아이삼 울 하크 쿠레시 조를 2-0(7-5 6-4)으로 완파했다.
3년 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권순우-홍성찬 조는 다시 손을 맞잡은 이번 대회에서 첫 판을 가볍게 승리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둘은 2회전에서 일본의 구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순스케 조와 맞붙는다.
한국 테니스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14년 인천 대회가 마지막이다. 당시 남자 복식에 나선 정현-임용규 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합 복식에 나선 구연우(CJ제일제당)-신우빈(국군체육부대) 조는 1회전에서 태국의 안치사 찬타-타나펫 찬타 조를 2-0(6-3 6-2)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이은혜(NH농협은행)-신산희(경산시청) 조도 페앙타른 플리푸에츠-프루치야 이사로(태국) 조에 2-1(4-6 6-1 12-10)로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 복식의 박소현(강원도청)-정보영(안동시청) 조는 다리야 슈비나-세빌 율다셰바(우즈베키스탄) 조가 경기 전 기권해 힘 들이지 않고 2회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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