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여자 더블, 인도·일본 꺾고 2연승…최소 동메달 확보[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7 17:49:38 최종수정 2026/09/27 18:04:24

28일 오전 9시 필리핀과 조 1위 결정전

조기 4강…3위 결정전 없어 동메달 확보

[나고야(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나고야시 미즈호 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결승 한국과 태국의 경기, 득점에 성공하자 한국 이민주(왼쪽부터), 한예지, 최지나가 기뻐하고 있다. 2026.09.25.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세팍타크로 여자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더블(2인조)에서 2연승을 달리며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한국은 27일 오후 4시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더블 조별 예선 B조 2차전에서 일본에 2-0(15-13 15-7) 완승을 거뒀다.

앞서 이날 오전 9시에 진행된 1차전 경기에선 인도를 2-0(15-8 15-3)으로 가볍게 제친 바 있다.

2연승을 달린 한국은 필리핀과 나란히 2승을 거뒀다.

맞대결을 펼치는 일본과 인도는 마지막 일정 결과와 상관 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과 필리핀은 최소 조 2위를 확보하면서 4강에 조기 진출했다.

세팍타크로 여자 더블은 별도의 동메달 결정전이 열리지 않아, 4강에만 올라도 최소 동메달을 확보한다.

한국은 오는 28일 오전 9시에 펼쳐지는 필리핀과의 마지막 경기를 통해 조별리그 전승이자 조 1위를 노린다.

이번 대회 준결승전는 28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결승전은 29일 오전 9시다.

여자 더블은 이번 대회를 통해 24년 만의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지난 25일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는 태국에 0-2 패배를 당하며 3연속 은메달을 거머쥔 바 있다.

2위를 기록했던 이민주, 한예지, 김세영은 여자 더블을 통해 다시 한번 금빛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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