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일본과는 14㎏ 차
진윤성은 27일 일본 나고야시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110㎏급 결승 B그룹 경기에서 인상 171㎏, 용상 195㎏, 합계 366㎏을 들어 2위에 올랐다.
진윤성은 인상 2차 시기에서 165㎏을 든 뒤 3차 시기에서 6㎏을 더해 171㎏을 기록했다.
용상에선 1차 시기 195㎏ 성공 후 2, 3차 시기에서 200㎏, 201㎏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진윤성은 홈 팬 응원을 등에 업은 류노스케 모치다(일본·인상 170㎏, 용상 210㎏, 합계 380㎏)에게 14㎏ 밀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모하메드 하마다(팔레스타인·인상 140㎏, 용상 160㎏, 합계 300㎏)다.
진윤성의 최종 순위는 이틀 뒤인 29일 오후 12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릴 결승 A그룹 경기가 끝난 뒤 결정된다.
한편 잠시 뒤인 오후 5시엔 김이슬(수원시청)이 여자 77㎏급 결승전에 출전한다.
한국 역도는 남녀 각 5명씩 총 10명이 이번 아시안게임에 나섰다.
'간판' 박혜정(고양시청)은 오는 26일 여자 86㎏ 이상급에서 2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며, 남자 95㎏급에 출전하는 원종범(강원특별자치도청)도 메달 후보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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