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관광자원 활용 여행상품 기획 등도 협력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현대홈쇼핑은 일본 홋카이도와 현지 상품 발굴 및 국내 판매·마케팅 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이 상품 소싱을 위해 해외 특정 지역과 직접 협력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트너십에 따라 홋카이도 경제산업국과 경제연합회는 현지의 경쟁력 있는 농·축·수산 특산물을 발굴한다. 현대홈쇼핑은 TV라이브 방송과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H몰을 활용해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측은 우선 11월 현지 인기 식품인 낫또와 슈크림빵을 판매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식품 판매뿐 아니라 홋카이도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기획을 비롯해 문화 행사 공동 주최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김주환 식품담당 상무는 "홋카이도는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과 유제품으로 잘 알려진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지역별 특색을 갖춘 특산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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