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희망하는 제천 청년, 최대 1억 대출 지원

기사등록 2026/09/27 09:29:07

제천시·신한은행·충북신용보증재단 업무협약

제천 개인택시(사진=뉴시스 DB)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앞으로 충북 제천에서 개인택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면허 매입 자금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천시는 신한은행·충북신용보증재단(충북신보)과 개인택시 면허 양수 대출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충북신보에 1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북신보는 출연금의 12배인 총 12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지원 대상자 선정과 대출이자 지원을 맡는다.

지원 대상은 9월30일 공고일 기준 제천에 거주하는 20~45세 청년이다. 선정된 청년은 보증과 대출 심사를 거쳐 개인택시 면허 인수 대금을 1인당 최대 1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시는 최대 10년간 연 2%의 이자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개인택시 창업에 필요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춰 제천에서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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