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정체' 대부분 해소…서울↔부산 4시간30분

기사등록 2026/09/24 20:54:51

양방향 원활…오후 9시 서울↔대구 3시간 30분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하행선이 귀성차량으로 혼잡을 빚고 있다. 2026.09.24. ks@newsis.com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목요일 극심했던 귀성길 교통 혼잡이 저녁께 들어 점차 해소되고 있다. 오후 8~9시 이후부터는 평상시 흐름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616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8만대로 관측된다.

귀성 방향 고속도로는 전날부터 혼잡이 지속돼 오전 11시~오후 1시 최대에 이르다가 오후 8~9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은 오전 8~9시 정체가 시작돼 낮 12시~오후 1시 가장 혼잡하다가 오후 6~7시 흐름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오후 8시30분 기준 경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중부선, 서울양양선 등 차량 흐름이 원활하다.

오후 9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이다.

정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민자 고속도로도 면제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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