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11일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서 개최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해남군은 캠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남광주 캠핑관광 박람회'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캠핑카·카라반·캠핑용품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캠핑 트렌드를 선보인다. 또 전국 780여팀, 4000여명의 캠핑객이 참여해 오시아노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캠핑과 박람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캠핑과 해남 관광, 지역경제를 연계하는 박람회로 운영한다. 캠핑객을 대상으로 해남 관광지 및 5일장 투어를 운영하고 김치 담그기 등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의 지역 관광과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에서는 RV(레저차량) 캠핑과 백패킹 등 다양한 캠핑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동호회 캠핑존을 비롯해 캠핑카 및 캠핑용품 전시·시승, 캠프닉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핑 휴게소, 수상레저 카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날 오후 6시 열리는 오시아노뮤직페스타에서는 래퍼 키썸, 밴드 엔분의일, 가수 김희재가 출연해 가을밤 캠핑의 낭만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해남군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캠핑을 즐기는 것에 더해 해남의 관광과 먹거리, 지역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을의 오시아노에서 캠핑과 관광을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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