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5연패 정조준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4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24명의 선수 중 5명만 참가한다. 대만전 선발 투수로 나섰던 곽빈(두산 베어스)과 조별리그 3경기에서 유일하게 마운드에 오르지 않은 소형준(KT 위즈)을 비롯해 문현빈(한화 이글스), 박재현(KIA 타이거즈), 김건희(키움 히어로즈)가 가볍게 몸을 푼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대만을 5-0으로 꺾은 데 이어 홍콩(13-0 승리)과 태국(18-1 승리)을 상대로 모두 콜드게임 승리를 수확했다.
3전 전승으로 B조 1위에 오른 한국은 B조 2위 대만과의 경기에서 따낸 1승을 안고 슈퍼라운드로 향했다. A조 1위 일본, 2위 중국과 슈퍼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한국은 25일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일본과 맞붙고, 2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A조 2위 중국과 맞대결을 벌인다.
실업 야구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의 전력이 만만치 않아 방심은 금물이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슈퍼라운드를 통과하고 결승에 오르면 27일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금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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