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동구·북구 주요 도로·보도 단계적 개선
시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중구와 동구·북구 일원의 노후 광역시도와 보도를 정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광역시도 17㎞ 이상을 개선하고 주요 도로의 재포장과 보도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주요 도로 재포장과 보도 정비를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추가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실시설계에 착수하는 등 노후·불량 도로를 선제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도로 재포장은 중구 강북로와 염포로를 비롯해 동구 문현로와 북구 아산로 등 4개 노선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보도는 중구 번영로와 명륜로를 비롯해 북구 아산로와 모듈화산업로 및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일원 등 5개 노선에서 재포장이 진행된다.
시는 노후하거나 파손된 도로의 균열과 요철 등을 개선해 차량 주행성을 높이고 노후 보도를 정비해 보행자의 안전성과 편의성도 높일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로와 보도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도시 기반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정비가 중요하다"며 "공사 기간 일부 구간에서 통행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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