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중심 가시거리 200m 미만
서울 19~28도…낮 최고 30도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목요일 24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낮 기온은 최고 30도까지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 차도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23일 예보에서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새벽부터 오전 10시 사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서해안과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
특히 서해대교와 천사대교 등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
늦은 오후부터 강원북부동해안과 산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를 오르내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울산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울산 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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