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석 연휴 첫날 최고 28도…구름 많고 큰 일교차

기사등록 2026/09/24 05:00:0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21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메밀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메밀꽃을 감상하며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024년 기준 메밀 재배면적이 3236㏊(헥타아르)로 전국 재배면적의 87%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2026.09.2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제주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2도(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7~28도(평년 25~26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강원내륙과 충청권, 전라권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며 "해상에서도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해상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teds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