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국토개발사업 전담 공기업으로 설립돼 사업 공공성이 매우 높고, 새만금 개발사업의 독점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점이 감안됐다. 개발사업 초기로 영업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매출이 늘며 사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영록 나신평 연구원은 "대규모 정부 출자에 힘입어 우수한 재무구조와 무차입 기조 유지 중이나, 개발사업 본격화와 사업비 소요 확대로 외부 차입 조달 규모가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영위사업의 높은 공공성과 확고한 법적지위를 근간으로 정부의 지원가능성을 높은 수준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공사는 새만금사업법에 따라 중앙정부의 직접적인 관리와 감독을 받고 있다"며 "새만금사업 특별회계를 통해 '새만금사업의 사업시행자에게 사업시행에 필요한 자금의 출자 또는 융자'가 가능하도록 법규상 명기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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