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커리큘럼에 맞춘 전문 이탈리아어 과정 운영
문화 행사 및 학술 교류 추진 등 다방면 협력
23일 서강대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하병천 미래교육원장과 다비데 스칼마니 주한이탈리아문화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서강대 미래교육원의 교육 인프라와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의 언어·문화 자원을 결합해 수강생들에게 수준 높은 이탈리아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문 이탈리아어 어학 과정 운영 ▲문화 행사 및 학술 교류 협력 ▲수강생 대상 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미래교육원에 신설·확대되는 어학 과정은 현지 교육과정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이탈리아어 학습 기회와 이탈리아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병천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언어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게 됐다"며 "양 기관의 시너지를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비데 스칼마니 원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 내 이탈리아어 학습 저변을 넓히고 양국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세부 교육과정 수립과 수강생 모집을 거쳐 본격적인 어학 과정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