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덕후' 최시원, 하영 옹호 심용환과 '포착'

기사등록 2026/09/23 15:24:33
[서울=뉴시스]역사학자 심용환과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사진=SNS 캡처) 2026.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역사학자 심용환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심용환은 23일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친우 시원이와 함께. 느무 잘생김"이라고 적었다.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시원은 최근 수 차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역사 인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거짓된 판타지로 위안과 정신 승리만 얻고자 한다면, 결국 그 차갑고 쓰린 역사는 반복될 것이다. 이 말씀이 유독 깊이 와닿았다"고 했다.

심용환은 배우 하영 증조부의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지자 소셜미디어에서 "'친일 부역 행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특정 단체에 들어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그를 '친일파'라고 규정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심용환은 "중요한 점은 쉽게 누군가를 '친일파'라고 단정해버리며 과거사에 있었던 너무나 많은 이들이 친일파가 될 것"이라며 "결국 친일 부역의 기준이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을 비판하고 기억해야 하는지 그 기준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