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38회 시민대상 수상자, 윤은숙·이미선·김영진

기사등록 2026/09/23 14:10:03
[광명=뉴시스] 제38회 광명시민대상 수상자. 사진 왼쪽부터 윤은숙 새마을교통봉사대 광명시지대장, 이미선 하안1동 주민자치회장, 김영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비(B)지구 10지역 부총재. (사진=광명시 제공) 2026.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제38회 광명시민대상 수상자 3명을 선정·발표했다.

23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민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21일 1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심사를 진행, 윤은숙·이미선·김영진 씨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윤은숙 씨는 새마을교통봉사대 광명시지대장이다. 광명시 곳곳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되면서 어린이 통학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운전자 안전운전 계도, 학생 교통안전 수칙 지도 등으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추천을 받았다.

이미선 씨는 하안1동 주민자치회장이다. 2003년 시민 활동을 시작한 이후 23년간 청소년·역사·독도·환경·봉사·주민자치·사회적 돌봄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전국독도향우회와 (사)월드유스비전경기도지부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제를 살피고,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김영진 씨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비(B)지구 10지역 부총재다. 2002년부터 20여년 간 광명을 중심으로 교육·청소년·지역 안전·사회복지·주민자치 등의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활동과 사회 참여를 실천해왔다.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이어오며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38회 광명시민대상 시상식은 10월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제45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공동체는 시민이 이웃을 살피고 지역을 위해 기꺼이 손을 내밀면서 더 단단해 진다"며 "세 명의 수상자가 걸어온 길이 더 많은 시민에게 나눔과 참여의 가치를 전하고,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광명의 힘을 키우는 밑거름이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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