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지난 2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9개 읍·면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선군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동성과 공유와 역량 강화 특강,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 활동성과 평가에서는 고한읍 주민자치회가 1위를 차지해 오는 10월~11월 개최 예정인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대상'에 정선군 대표로 참가한다. 동아리 공연 부문에서는 여량면 주민자치회가 1위에 올라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태백시에서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 한마당' 출전권을 얻었다.
정선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각 읍·면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이 지역공동체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퀴즈로 배우는 '2026 정선군 청렴 골든벨' 개최
정선군이 23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군청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바이벌 퀴즈 대회인 '2026 정선군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딱딱한 대면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필수 청렴 법령이 출제됐으며, 패자부활전과 동료들의 열띤 응원이 어우러져 화합과 소통의 장이 연출됐다. 정선군은 이번 행사 외에도 맞춤형 청렴 교육과 상시 자가학습 시스템 등 다각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 중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을 일상 속에서 재미있게 체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청렴을 실천해 군민이 신뢰하는 청정 정선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추석·정선아리랑제 대비 플로깅 실시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23일 추석 명절과 제51회 정선아리랑제를 앞두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Plogging)'을 실시했다.
재단 직원들은 아리랑센터, 아라리촌, 아리샘터 등 재단 운영시설과 주변 도로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연휴 귀성객과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정선아리랑제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정선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깨끗한 환경에서 맞이하고자 플로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사업과 축제 전반에 ESG 가치를 적극 반영해 지속가능한 문화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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