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추석 대비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

기사등록 2026/09/23 14:48:16

전통시장 물가안정, 원산지표시 단속, 위생 점검 등 실시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23일, 중앙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 대비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통영시 제공).2026.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가 23일 중앙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 대비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 기간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추진하는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구매 환경 조성, 명절 성수품의 가격 안정 및 소비자 보호, 바가지요금 근절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농축산·수산 관련 부서와 보건위생과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내 점포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밀착형 점검과 명절 성수품의 가격 표시 실태,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확인하는 식품위생 점검이 병행 실시됐다.

앞서 시는 지난주 경남도 물가책임관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가격 과다 인상, 바가지요금 등 부당 상행위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명절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도 했다.

아울러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 기간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정가격 유지와 가격표시제 준수, 바가지요금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전상필 일자리경제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공정한거래 환경 조성과 바가지요금 근절에 힘써 시민과 귀성객의 부담을 덜고,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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