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18일 개최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이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창녕천 일원에서 유네스코 3관왕 도시의 역사와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제40회 비사벌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0회를 맞는 비사벌문화제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 축제로 역사적 전통성과 현대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날에는 보부상 장터 개장과 개막식, 신성·채윤 등의 축하공연이 열리며 14개 읍면 홍보단이 참여하는 비사벌 문화행렬이 시가지에서 진행된다.
이어 17~18일에는 막~끌리는 파티, 청소년 뽐내기 한마당, 보부상 음악회, 청년 버스킹, 우포따오기 한마음장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먹거리장터도 마련돼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마지막 날에는 근로자 가족 장기자랑 결선과 벨라미치예술단 공연, 경품 추첨을 포함한 폐막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군은 축제 분위기를 위해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창녕천 일원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4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모든 방문객이 가을의 청취를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게 축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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