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인천 대한항공 라운지서 신라면·짜파게티 등 라면 21종 선봬

기사등록 2026/09/23 09:54:20

할랄·비건 제품까지 구성…글로벌 이용객 선택 폭 확대

농심 대한항공 라운지 '라면 라이브러리' 전경. (사진=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농심이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에 조성된 라면 라이브러리 공간에 농심 라면 21종을 단독 공급하며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등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라면 라이브러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에 조성됐다. 이 공간에서는 농심의 다양한 라면을 도서관 형태로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즉석에서 조리해 즐길 수 있다.

신라면, 신라면 블랙, 신라면 툼바 등 다양한 신라면을 비롯해 짜파게티, 너구리, 안성탕면 등 농심의 대표라면 총 21종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국적과 식문화를 가진 글로벌 이용객을 고려해 할랄 인증 제품인 '신라면 할랄'과 비건 제품인 '순라면'도 함께 구성했다.

이용객은 라운지에 마련된 자판기에서 원하는 농심 라면을 선택한 뒤 즉석조리기를 이용해 직접 조리할 수 있다. 김치, 대파, 콩나물 등 다양한 토핑도 마련했다.

농심은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협업으로 글로벌 소비자가 기내뿐 아니라 출국 전 공항에서도 농심 라면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새롭게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대한항공 라운지 협업으로 글로벌 소비자가 신라면을 비롯한 다양한 농심 라면을 직접 선택하고 즐기며 K-라면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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