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입원' 정청래와 통화…출국 전 전화해 안부 물어

기사등록 2026/09/22 17:53:06 최종수정 2026/09/22 17:53:54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 및 오찬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2026.04.07.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조재완 김윤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입원 중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도 전화를 걸어 명절 인사를 건넸다. 범여권 내부 통합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2일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전날 출국하기에 앞서 정 전 대표에게 전화해 안부를 물었다.

정 전 대표는 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진행한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입원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날 현재 여전히 입원 중이다.

이와 관련해 김민석 민주당 대표도 정 전 대표의 쾌유를 빌며 난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정 전 대표의 접견이 어려운 상태"라며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면회가 가능해질 때 병문안을 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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