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금희는 재단법인 푸르메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이금희와 최근 별세한 어머니 고(故) 강순식 씨의 공동 명의로 전달됐으며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금희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귀한 걸음 해주시고 마음 전해주신 덕분에 어머니가 떠나시는 길이 외롭지 않고 따뜻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머니는 나누고 베푸는 걸 당연하게 여긴 분이었다"며 "명절이면 음식 넉넉하게 해서 싸주시며 주변 사람들과 같이 먹으라고 하셨다"고 떠올렸다.
또 "어머니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셨고, 어려움을 겪은 아이들을 돌봐주고 싶다는 말씀을 늘 하셨다"며 "아픈 아이들을 돕는 일에 어머니의 뜻을 보태려 한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이금희는 "이번에 사무치게 느꼈던 고마움은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며 글 말미에 "불효녀 이금희 올림"이라고 적었다.
이금희의 어머니 강씨는 최근 별세했다. 당시 이금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촬영 일정을 소화하던 중 부고를 접했으며, 예정된 촬영을 마친 뒤 귀국해 장례 절차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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