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미투자 일환으로 5~10% 지분 확보 추진
2023년 기업가치 80억 달러…525% 뛰어
인베스팅닷컴 등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웨스팅하우스가 이르면 오는 10월 기업가치 500억 달러 이상을 목표로 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IPO 시기, 기업가치 등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7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상장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현재 캐나다 자산운용사 브룩필드(51%)와 캐나다 우라늄업체 카메코(49%) 등이 보유하고 있다.
두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지난 2023년 웨스팅하우스를 약 80억 달러(10조8900여억원) 규모로 인수한 점을 고려하면 기업가치는 3년 간 약 525% 뛰었다.
한국 정부는 최근 대미투자와 관련해 웨스팅하우스 지분 약 5~10%와 의결권을 확보하는 협상을 미국과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웨스팅하우스는 1886년 설립됐으며 현재 21개국에서 1만2500명 이상 직원을 두고 있다.
1957년 세계 최초의 상업용 가압수형 원자로(PWR)를 개발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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