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시스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기사등록 2026/09/22 14:33:45

항공우주·방산 시험 솔루션 기업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항공우주·방산 시험 솔루션 전문기업 플렉스시스템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2001년 설립된 플렉스시스템은 항공우주·방산 분야의 개발부터 양산, 운용까지 전주기 테스팅(Test & Evaluation)을 위한 솔루션부터 항공우주 센서, 군용항공기 부품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플렉스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형 항공우주체계 시험 시스템 구축 실적을 보유한 기업으로, 나로호(KSLV-Ⅰ)·누리호(KSLV-Ⅱ) 추진기관 시험설비와 KF-21 아이언버드(Iron Bird)의 통합제어계측시스템을 자체 개발·구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약 3년간 독자 개발한 KF-21 아이언버드 시스템은,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에서 KF-21의 통합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충환 플렉스시스템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과 생산 인프라 투자를 확대,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국산 무기체계 고도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항공우주·방산 시험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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