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신임 경제부총리, 엑스에 글 올려
"국민 체감할 수 있는 변화 만들어갈 것"
구윤철 전 부총리 "언제 어디서든 정부 성공 응원"
이형일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글을 올려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구체적으로 이 부총리는 "경제성장은 숫자만으로 체감되지 않는다"며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는 일과 성장의 온기가 국민 삶에 고르게 퍼지도록 하는 일,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총리는 "무엇보다 물가 안정은 민생경제의 기본이자 양극화 완화의 출발점"이라며 "국민 생활과 직접 맞닿아 있는 문제들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국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변화를 하나씩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이 부총리 등에 대한 임명안을 이날 재가했다. 이에 따라 전임자인 구윤철 전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이날 자리에서 물러났다.
구 전 부총리도 자신의 엑스에서 "저는 이제 한 발 물러나지만, 언제 어디서든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경제가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을 응원하며 제 자리에서 나름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또 이 부총리에 대해서는 "취임 첫 일정부터 우리 경제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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