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예방"…혈압·혈당 인지율 개선사업 끝 등[거창소식]

기사등록 2026/09/22 13:48:50
[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 6개월 집중관리-내 혈압·혈당 이제는 내가 기억해요. (사진=거창군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2일 주상면을 마지막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우선관리 면 혈압·혈당 인지율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지정 경로당 주민 121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됐다. 보건소가 월 1회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자기혈관 숫자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2주 후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재측정하도록 연계해 총 11회에 걸쳐 건강수치를 반복 확인하도록 했다.

그 결과 혈압 수치 인지율은 4월 29.9%에서 8월 85.5%로 혈당 수치 인지율은 13.8%에서 81.1%로 크게 향상됐다. 일부 주민은 반복 측정을 통해 건강 변화를 확인하고 진료·약 복용이나 식생활 조절 등 실제 건강관리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거창군 북상면 갈계숲, 꽃무릇 만개
[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숲, 꽃무릇 만개. (사진=거창군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거창군 북상면은 갈계숲 일원에 가을을 알리는 꽃무릇이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갈계숲 곳곳에 붉은 꽃무릇이 만개하면서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산책로를 따라 피어난 꽃무릇은 갈계숲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산책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꽃무릇은 매년 9월경 개화하는 대표적인 가을꽃이다. 잎이 지고 난 뒤 꽃대가 올라와 붉은 꽃을 피우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갈계숲의 소나무와 선명한 붉은 꽃무릇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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