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댕냥이 아프면?…문 여는 동물병원 '여기'

기사등록 2026/09/24 12:01:00 최종수정 2026/09/24 12:18:24

대한수의사회 홈페이지서 정보 확인

추석연휴, 480개 동물병원 진료 참여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서울의 한 동물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있다.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명을 넘어서는 등 전체 인구의 약 29%를 차지하고 있다. 추석 연휴엔 내가 키우는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갑자기 아플 경우 문을 연 병원이 어딘지 몰라 막막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 추석 연휴에 진료 가능한 동물병원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4일 대한수의사회에 따르면 추석 연휴(9월24~27일)에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를 대한수의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수의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요청에 따라 2023년부터 대국민 정보 제공 목적으로 연휴 기간 운영 동물병원 정보를 조사·제공해 왔으며, 조사는 17개 시도지부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전국적으로 480개 동물병원이 반려동물 진료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운영하는 동물병원의 명칭과 주소, 연락처, 운영 날짜 및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추석 연휴에 진료 가능한 동물병원. (사진= 대한수의사회 제공)
올해 7월 1일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통합됨에 따라 기존 전라남도에 위치한 동물병원 정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연철 회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동물병원은 진료가 필요한 동물들의 곁을 지킬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가족이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물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는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도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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