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부산항 정상운영…물류·여객 서비스 차질 없다

기사등록 2026/09/22 11:30:14

BPA, 항만 운영 특별대책…24~27일 공백 최소

[부산=뉴시스] 부산항 신항 전경(7부두 상공에서 바라본 컷).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추석 연휴에도 부산항의 물류·여객 서비스가 차질 없이 이어진다. 컨테이너터미널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며 당일에도 사전에 요청받은 긴급 화물 하역이 가능하다. 국제여객선은 연휴 기간 정상 운항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4~27일 부산항 이용객에게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만 운영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BPA는 부산항 9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 선박 입·출항과 수출입 화물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북항 2개사와 신항 7개 컨테이너터미널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추석 당일에는 사전에 요청받은 긴급 화물만 하역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일본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이 연휴 기간 정상 운항하고 크루즈선의 입항과 출입국 수속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응한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크루즈선은 북항에 3척, 26일 영도에 1척이 입항할 예정이다.

항만 보안과 시설관리도 평상시 수준으로 유지한다. BPA는 부산항보안공사와 주요 시설에 대한 보안 태세를 유지하고 부산항시설관리센터와 함께 항만시설 정상 가동과 비상 상황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 운영 일정과 관계 기관 비상 연락망 등은 BPA 홈페이지 내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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