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산업은행과 혁신기업 투자 1200억 펀드 조성

기사등록 2026/09/22 11:17:05

상장 전 유망 혁신기업 집중 투자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IBK기업은행은 한국산업은행과 상장 전 유망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총 1200억원 규모의 'KDB-IBKS 넥스트스테이지 펀드'를 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계열은 각각 600억원씩 총 1200억원을 출자한다.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이 각각 500억원, 계열사인 IBK투자증권과 산은캐피탈이 각각 100억원을 출자한다.

펀드 운용은 자체 기업공개(IPO) 조직을 보유한 IBK투자증권과 투자·운용 경험이 풍부한 산업은행이 공동으로 맡는다.

주요 투자 대상은 혁신성장 기업 또는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 기업이다. 상장 주관계약을 체결했거나 향후 3년 이내 IPO를 목표로 하는 곳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 TF의 일환으로 향후 3년간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상장사 중심의 Post-IPO 펀드도 추가 조성해 혁신기업의 성장 단계별 자금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