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메가특구·RE100추진단' 신설…미래 첨단산업 박차

기사등록 2026/09/22 10:26:34

AI·로봇·수소 전담 조직 6명 규모 가동…현대차 투자 후속 대응

새만금개발청 로고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메가특구와 RE100 등 미래 첨단산업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메가특구·RE100추진단(T/F)'을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21일 새만금청에 따르면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투자와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으로 새만금 산업구조가 기존 제조업에서 AI·로봇·수소·RE100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담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추진단은 단장을 포함해 총 6명 규모로 우선 가동된다. 메가특구, 로봇, 수소, RE100, AI 데이터센터(AI DC) 등 분야별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규제 특례 발굴 및 실증사업 지원을 단일 창구로 연계해 처리한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공사, 입주기업 등과 간담회 및 협의체를 운영해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메가특구·RE100 추진단을 중심 축으로 첨단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대차그룹의 후속 투자를 촉진하고, 새만금을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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