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3위로 결선행…한국 사격의 첫 금메달 도전
반효진과 박하준은 22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본선에서 각각 318.6점과 314.6점을 쏴 633.2점으로 중국(638.9점), 인도(634.6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17개 팀이 나선 본선에서 상위 4팀 안에 들어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첫 번째 시리즈에서 211.1점을 합작해 인도(211.9점), 중국(211.7점)에 이어 3위로 출발했다.
두 번째 시리즈에서도 211.9점을 추가해 423.0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리즈에서 210.2점을 더해 한국은 최종 633.2점으로 3위를 지켜 결선행을 확정했다.
베트남은 631.7점으로 기록상 4위에 올랐으나, 경기 후 장비 검사에서 사격복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실격 처리됐다.
이에 5위였던 개최국 일본(631.4점)이 4위로 결선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 공기소총 혼성 결선은 4팀이 선수단 15발씩 총 30발을 먼저 쏜 뒤 단발 사격을 이어간다.
선수단 3발씩 추가해 팀 합계 36발에서 4위, 42발에서 3위를 가리고 48발까지 쏴 금메달을 정한다.
결선은 이날 오전 11시55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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