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47억 규모 드라마 제작 계약

기사등록 2026/09/22 08:37:12

KBS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120부작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한국방송공사(KBS)와 47억원 규모의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외주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41%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판타지오는 지난 7월부터 '엄마가 미쳤어요'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촬영 등 제작 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성준해 감독이 연출을 맡고 나승현 작가가 집필한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 이은 판타지오의 차기 드라마 프로젝트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앞으로도 작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하며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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